인생에 있어서
"시작이 중요할까.
끝이 중요할까".
조금 은 어리석은 질문이다.
사실 시작과 끝 둘 다 중요하다.
시작을 잘해야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다.
그래도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면 "끝"을 택하고 싶다.
왜 냐하면
사람들의 마음에 남는 것은
시작보다는 "끝"이기 때문이다.
유중의 미를 잘 거두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처음에는 잘하다가
끝날 때에 안 좋으면
그동안 쌓아온 노력이 허사가 된다.
반면 처음에는 미숙하고
부족한 것이 많았지만
점차 나 아지고
끝에 좋은 열매를 맺었다면
해피앤딩으로 끝을 맺을 수 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위치가 조금은 어렵고 힘들어도
낙심 하지 말아야 할 이유이다.
아직 끝은 아니기에
올바른 방향으로
다시 돌려놓을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있기에
우리에게 희망은 있다.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하며
재산을 모으는데에만 급급하다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당신 인생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 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 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족하다.
그러니
좋은 사람이 되고,
좋게 행동하자. -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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