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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얼마나 행복한가?♦️

사법연수원 다니던 시절, 한쪽 다리가 불편한 여성이 옆자리에 앉아 있었다. 그녀는 눈에서 푸른빛이 튀어 나올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했다. 그리고 판사가 됐다. 어느 날 판사실을 찾아 간 내게 그녀가 한말은 충격 그 자체였다. "양다리만 성하다면 차라리 파출부나 창녀가 돼도 좋겠다"고~~ 그들은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다고 했다. 그들에게 걷는다는 것은 놀라운 기적의 영역이었으며 행복의 기본이었다. 뇌성마비로 육십 평생을 누워서 지낸 여성을 변론한 적이 있다. 몸은 마비됐지만 머리가 비상하고 정신도 또렷했다. 그녀는 크로스비 여사 같이 전 기독교인의 사랑을 받는 찬송가를 만든 시인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삶을 자각하고서부터 자살 하고 싶어도 혼자서 죽을 능력이 없어 살아왔다고 내게 고백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8.09

이런 깊은 뜻이 있는줄...!

알고 계셨습니까...? (각설이 타령 품바/Pumbaa 이야기) ------------------------------------------------------ ''각설이타령''을 한자(漢字)로 표기하면 ''覺說理打令''입니다. 覺說理(각설리)의 覺(각)은 ''깨달을 覺(각)''이고, 說(설)은 '말씀 說(설)'이며, 理(리)는 '이치 理(리)'입니다. 이를 굳이 풀이해서 설명하면 "깨달음을 전(傳)하는 말로서,이치(理致)를 깨우쳐 알려 준다"는 뜻이라고 하겠습니다. 한마디로 깨치지 못한 민중(民衆)들에게 세상 이치(理致)를 알려준다는 뜻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에 관한 원조(元祖)는 삼국시대(三國時代) 신라(新羅)의 원효대사(元曉大師)라고 합니다. 원효대사께서 한때 부처님의 진리를 설파(說破)하기 위해..

카테고리 없음 2023.08.08

☆☆한 번 되돌아 봅시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자신이 하는 일을 끝까지 행하지 못하고 그만두거나 대충하여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기회를 잃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화투장 '비(비)' 光그림에는 도복을 입고 우산을 받쳐 들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일본인 오노도후로 '미치카제'라고도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서예가의 길을 걷던 그가 어느 날 마음이 극에 달해 "에라 모르겠다. 이젠 더못하겠다. 집어치워야지. 내가 글을 잘 써서 뭐에 쓰나?"하고 일어나 밖으로 바람을 쐬러 나갔다고 합니다. 그때 밖에는 비가 오고있었는데 우울한 심정으로 우산을 들고 한참을 걸어가는데, 빗물이 불어난 개울 에서 개구리 한 마리가 떠내려가지 않기 위해 드리워진 버드 나무가지를 잡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

카테고리 없음 2023.08.07

🎯[당나귀와 우물]

당나귀가 빈 우물에 빠졌다.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다. ​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 없는 우물도 파묻으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파묻기 위해 제각기 삽을 가져와서는 흙을 파 우물을 메워갔다. ​ 당나귀는 더욱 더 울부짖었다. 그러나 조금 지나자 웬일인지 당나귀가 잠잠해졌다. 동네 사람들이 궁금해 우물 속을 들여다보니 놀라운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당나귀는 위에서 떨어지는 흙더미를 털고 털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래서 발 밑에 흙이 싸이게 되고, ​당나귀는 그 흙더미를 타고 점점 높이 올라오고 있었다. ​ 그렇게 해서 당나귀는 자기를 묻으려는 흙을 이용해 ​무사히 그 우물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8.04

건강정보

껌을 씹으면 나타나는 충격적인 몸의 변화 12가지 껌을 씹는 동안 분명 입안은 즐겁다. 하지만 껌을 씹는 모습 자체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껌이 잠깐의즐거움을 주는 것 외에 건강에도 좋다는 것을 알게 되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 사실 껌은 입 냄새 제거와 메스꺼움 치료제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미국 온라인매체 리틀띵스가 무설탕 껌이 주는 건강 이점 12가지를 소개했다. 1-집중력 향상 껌을 씹는 것이 당신을 더 집중할수 있게 도와준다. 반복적이고 단조로운씹는 행동은 사람들의 정신을 맑게 해준다.껌을 씹은 학생들의 반응 시간이 더 빨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치아 보호와 미백 효과. 식사 후에 무설탕 껌을 씹으면 치아에 해로운 산을 중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카테고리 없음 2023.08.03

🌽여름병 예방에 특효!!🌽

여름병 아시나요. 식욕이 없어지고 무기력감과 권태감등이 여름병의 증상이랍니다. 옥수수에는 비타민 B1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여름병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1. 고혈압 개선 소개해드릴 옥수수의 효능으로는 고혈압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옥수수 수염차를 꾸준하게 섭취하시면 혈압 안정되어 고혈압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에 자주 코피가 나시는 분들이 섭취하시면 출혈을 멈추는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붓기제거 평소에 얼굴이 자주 붓는 분들이라면 옥수수의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출산후에 붓기가 잘 빠지지 않는 분들이나 붓기를 빨리 빼고싶은 분들이 섭취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3. 피부 건강에 탁월 옥수수에는 피부건강에 좋은 ..

카테고리 없음 2023.08.02

[5분의 시간 철학]

01. 아침에 일어나려고 생각했던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02. 출근하는 직장에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도착하고, 03. 착수하려고 마음먹은 일은 5분 먼저 시작하고, 04. 각종 회합과 약속 장소에는 5분 먼저 도착하며, 05. 상사나 직장에서 지시했던 모든 업무는 그 지시 받은 시간보다 5분 먼저 달성하여 보고하고, 06. 실수를 했을 때는 5분 먼저 고백하고, 07. 상사에게 건의할 일이 있을 때는 잘 생각해 보고 5분 늦게 건의하고, 08. 직장에서 사표를 써야 할 일이 있을 때에는 5분만 더 생각하고, 09. 또한 누가 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도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5분 동안 생각하고 그 때 가서 말을 하고, 10. 무슨 결정을 내릴 때에는 5분 늦게 결정하고 5분 빨리 착수하며,..

카테고리 없음 2023.08.01

***자기관리의 6가지 지혜 ***

넘어지는 것은 수치가 아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 누워 불평하는 것은 수치다. - 조쉬 빌림스 - 1. 지혜는 배우려는 자의 것이다. 옳다는 느낌은 독한 약이다. 자신이 옳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는 이들이 있다. "절대적으로 옳다"는 표현을 들어본 적 있는가? - 존 로저와 피터 맥윌리엄스 - 2. 항상 옳은 것은 없다. 육체는 정신보다 돌아다니기 쉽다.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때까지는 언제까지나 집에 있는 것처럼 생각될 것이다.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인정할 때 까지 우리는 한발도 움직이지 못한다. - 존 어스킨 - 3.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라.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인간이요, 용서하는 것은 신이다. - 알렉산더 포프 - 4. 용서는 결국 나를 위한 선택이다.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

카테고리 없음 2023.07.31

🌹덕담의 기적🌹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다. 내가 할말의 95%가 나에게 영양을 미친다. 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다. 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한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 짓는다. 아침에 첫마디는 중요하다. 밝고 신나는 말로 하루를 열어라. 말에는 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다. 같은 말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자나 깨나 "감사 합니다"를 반복한 말기암 환자가 한순간 암세포가 사라졌다. 밝은 음색(音色)을 만들어라. 소리 색깔이 변하면 운세도 변한다. 미소 짓는 표정으로 바꿔라. 정성을 심어 말하라. 정성스런말은 소망성취의 밑바탕이다. 퉁명스러운 말투는 들어온 복도 깨뜨린다. 발성 연습을 게을리 말라. 불평불만만 쏟으면 안 되는 일만 연속된다. 투덜대..

카테고리 없음 2023.07.28

●정보는 삶이다●

●‘안다 박수’는? 말 그대로 이 곡이 언제 끝나는지 안다는 사실을 자랑하기 위한 박수다. 음악이 끝나자마자, 쉴 틈도 주지 않고 박수를 치기 시작한다. 2010년 전설적인 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1936∼2014)가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그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말러 교향곡 9번을 연주하고 나서 일어난 일이다. 작품은 모두 연주되었고, 마지막 음이 무대 위에서 소멸되고도 한참이나 지난 시간이었다. 지휘자도 단원들도 모두 정지된 상태로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 무대는 여전히 고요하다. 마치 시간이 모두 멈춘 것만 같다. 지휘자는 천천히 자신의 가슴에 손을 가져다 대고, 조용히 숨을 내쉰다. 두 손을 모으고, 두 눈을 감는다. 한참이나 시간이 흐르고, 마침내 지휘자가 몸을 움직이자 관객들이 일제히 박수를 친다..

카테고리 없음 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