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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치의 혓바닥

🌸🍃꧁꧂⸼⸰°˚˚°⸰⸼⸼⸰°˚˚°⸰🌸🍃 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 다 말할 것이 못되고 내가 두 눈으로 본 일이라 해서 다 말할 것 또한 못된다 들은 것을 들었다고 다 말해 버리고 본 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지게 한다. 현명한 사람은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않으며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입을 잘 지키라고 했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다 태워버리듯이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고 만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날이다. 내 마음을 잘 다스려 마음의 문인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입을 잘 다스림으로써 자연 마음이 다스려 진다. 앵무..

카테고리 없음 2023.10.25

●밀물을 기다리는 배●

앤드루 카네기는 스코틀랜드 던펌린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14세에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해 왔습니다. 학교 공부라고는 4년간 받은 것이 전부였던 그는 젊은 시절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방문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노인이 집을 방문하였는데 그 집을 들어서자마자 그를 완전히 압도해 버린 것은 벽 한가운데 걸린 그림이었습니다. 특별히 유명한 화가가 그린 그림도 아니고 오래된 골동품 그림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화려함과 아름다움으로 감동을 주는 그림도 아니었습니다. 썰물로 바닥이 드러난 쓸쓸한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 척이 쓰러질 듯 놓여있는 모습이 그려진 그림은 어딘지 우울한 기분마저 느끼게 하는 그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그림 밑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바로..

카테고리 없음 2023.10.24

♡친구는 네 종류가 있다

1. 화우(花友) 꽃이 피어 예쁠 때는 찬사를 아끼지 않으나 꽃이 지면 돌아보는 이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는 꽃과 같은 친구. 2. 칭우(秤友)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저쪽으로 기울 듯 이익이 있나 없나를 따져보며 움직이는 저울 같은 친구. 3. 산우(山友)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거나 가깝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긴다.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산과 같은 친구. 4. 지우(地友)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조건없이 베푼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지해주는 땅과 같은 친구. 우리도 산우 지우로 살아가요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고 멀리 있다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을 보거든 뱀을 본듯 피하고 '선..

카테고리 없음 2023.10.23

📣암(癌)과 등산📣

" 癌과 登山 "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되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 2시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저녁 11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합니다." 20년간 종양과 싸우며 말기 암환자 2만명을 진료한 서울대학병원 김 박사는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의 하나로 ‘잠’을 꼽았다. 김박사는 보약을 지어 주거나 여타질병을 치료해 주는 일반 한의사와 달리 ‘암’ 하나만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21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가 ‘수면과 암’에 대해 말을 이었다. “수면은 ‘암’에 영향을 미칩니다. 암중에서도 특히 유..

카테고리 없음 2023.10.20

💜人生 멋지게 살자!💜

젊어서는 재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건강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젊어서는 재력을 쌓느라고 건강을 해치고, 늙어서는 재력을 허물어 건강을 지키려한다. 재산이 많을수록 죽는 것이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이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 해도 죽으며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서 안 썩을 도리는 없다. 노인학 교수도 제 늙음은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하고, 호스피스 간병인도 제 죽음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옆에 미인이 앉으면 노인이라도 좋아하나, 옆에 노인이 앉으면 미인일수록 싫어한다. 아파 보아야 건강의 가치을 알수 있고, 늙어 보아야 시간의 가치를 알수 있다. 권력이 너무 커서 철창신세가 되기도 하고, 재산이 너무 많아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

카테고리 없음 2023.10.19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

카테고리 없음 2023.10.18

💐읽고 또 읽어도 좋은 글 💐

* 우리가 사는 동안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 입니다. * 당신의 하루 하루가 건강과 행복이 함께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신외무물[身外無物] 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나이가 들면 건강한 사람이 가장 부자요, 건강한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요, *건강한 사람이 가장 성공한 사람이며, 건강한 사람이 세상을 가장 잘살아온 사람입니다. 💐 명 언 * 주고싶은 것이 사랑이고 얻고싶은 것이 행복이며 갖고싶은 것이 건강이다. *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트고 *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쉬고 *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합니다. *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 부터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 만남의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3.10.16

살면서 절대...!!!

살면서 절대 마음에 담아서도 안되고 해서는 안되는 것 들이 있습니다. 핑게. 시기심. 독선. 부정적사고. 자만심... 등이죠. 첫째는 남의 탓으로 돌리는 '핑계'가 있습니다 내가 못사는 것 도 부모탓이요.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도 내탓이 아닌 그들의 못된 심성 때문이라며 탓을 하는 생각입니다. 둘째는 열등의식 때문에 남을 헐뜯는 '시기심' 이며 나보다 돈이 많거나 나보다 잘 생겼다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누군가를 헐뜯거나 모함하는 시기심은 결국 자신을 망칠 뿐입니다. 셋째는 자신만 옳다는 생각으로 흔히 '독선'이라고 합니다. 설사 내 말이 옳고 다른 사람의 말이 틀렸더라도 공존의 룰을 지키려면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고 포용하는 아량이 꼭 필요합니다. 넷째는 똑같은 현상을 부정적 으로만 인식하는 '부정..

카테고리 없음 2023.10.15

❤️ 돌아 오지 않는 세월..! ❤️

지금 이 순간도ᆢ 아쉬운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오늘은 다시 또 오지를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 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ᆢ 다시 또 오지 않는다 합니다! 그렇게 우리의 인연도 세월따라 흘러 흘러가지요. 한 때 품었던 꿈도ᆢ 세월따라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인연도 시간과 사람과 꿈도 소리없이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ᆢ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과연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는 무엇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그 어떤것에 감사 할까요? 우리가ᆢ 살아있는 것에 감사를 해야겠죠.? 그래서 인가요..!! 우리가 살아있는 과정에서 단맛도, 쓴맛도, 느끼며 살아가지요. 사람도 변하듯ᆢ 인생도 조금씩 변하리라 생각합니다. 젊음도 항상 지속될 수 없듯이 늙음이 오는 ..

카테고리 없음 2023.10.14

[세상은 보는대로 존재한다]

신발 사러 가는 날 길에 보이는 건 모두 신발 뿐이다. 길 가는 모든 사람들의 신발만 눈에 들어온다. 사람 전체는 안중에도 없다. 미장원을 다녀오면 모든 사람의 머리에만 시선이 집중된다. 그 외엔 아무것도 안 보인다. 그런가 하면 그 반대 경우도 있다. 근처 도장방이 어디냐고 물어오면 나는 갑자기 멍해진다. 어디서 본듯도 한데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바로 회사 앞에 있는 그 도장방을 아침저녁 지나다니면서도 도대체 기억속에는 남아있질 않는 것이다. 마치 그집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거나 다름없다. 사실이 그렇다. 세상은 내 마음 끌리는 대로 있기 때문이다. 조화도 그게 가짜인줄 알때까진 진짜꽃이다. 빌려온 가짜 진주 목걸이를 잃어버리고는 그걸 진짜로 갚으려고 평생을 고생한 모파상의 어느 여인의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3.10.13